개포 디에이치퍼스티어 아이파크 무순위 청약 경쟁률

오늘 개포 디에이치퍼스티어 아이파크 무순위 청약이 진행되었습니다. 

청약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청약홈에서 대기를 3분 이상 했어야 했는데,

과연 경쟁률이 얼마나 될지 너무 궁금했답니다

개포 디에이치퍼스티어 아이파크 3가구 분양가는

전용면적 34㎡ 6억5681만원

전용면적 59㎡ 12억9078만원

전용면적 132㎡ 21억9238만원입니다. 

 

무순위 청약은 국내 거주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와 주택 소유 여부, 청약통장과 무관하게 신청할 수 있었습니다. 

개포 디에이치퍼스티어 아이파크 실거주 의무가 없으며, 전매제한의 규제도 받지 않습니다. 

이러한 이유 등으로 높은 청약 경쟁률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을 해봤는데요.

 

경쟁률은 각각

전용면적 34㎡  경쟁률은 1 : 172,474

전용면적 59㎡ 경쟁률은 1 : 503,374

전용면적 132㎡  경쟁률은 1 : 337,608이었습니다. 

 

당첨되면 최소 6억원의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음에도 기대대비 다소 경쟁률이 낮은 이유로는

1. 무순위 청약은 당첨자 발표일과 계약일, 잔금 처리일까지 기한이 짧아 자금조달 계획을 철저히 세워야 한다는 부담 (분양가의 10%에 해당하는 계약금을 계약일인 다음 달 8일 납부해야 하고, 나머지 잔금은 6월 7일까지 내야 해야 한다)

 2. 아파트는 단지 내 빗물과 아파트 오수를 흘려보내는 하수암거 공사가 완료되지 않아 아직 구청으로부터 준공 승인을 받지 못함. 따라서 이 아파트는 건물 등기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주택담보대출과 소유권 이전 등에 제약이 있음.

이러한 이유로 현금조달이 쉽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개포 디에이치퍼스티어 아이파크 무순위 청약 신청하신 분들은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개포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무순위 청약(로또당첨같은 무순위 청약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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